UFC 베가스 100 분석 및 배당률: 닐 매그니 대 카를로스 프라테스 | UFC 실시간 토토 배당

닐 매그니(+475) vs. 카를로스 프라테스(-800):  ✔ 카를로스 프라테스 – 1라운드 KO/TKO/DQ 승(+180)

닐 매그니는 항상 어려운 상대로 대결을 펼쳐왔지만, 대부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가장 최근 경기였던 마이클 모랄레스와의 맞대결에서 1라운드 TKO 패배 겪었다. 이에 반해 카를로스 프라이즈는 현재 UFC에서 4승 무패이며, 4회 연속 하이라이트 릴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프라테스는 가장 최근 경기였던 UFC 305서 리징량을 KO패 시켰는데 이건 리징량의 17년 커리어 통틀어 최초로 패배였다. 리징량의 커리어 첫 KO패를 비롯해 찰스 라드케(1라운드-KO/TKO), 트레빈 자일스(1라운드-KO/TKO)를 연속으로 KO/TKO 승을 따냈다. 반면 매그니는 KO/TKO로 패배했던 4분 30초 동안 마이클 모랄레스가 던진 45개의 유효 타격 중 39개를 맞으며 맥을 추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프라이즈가 매그니에 본인 최고의 기술을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느껴진다. 또한 매그니는 상승세에 있는 프라이즈의 공격을 오랫동안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것을 종합해보아 프라테츠가 이른 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KO/TKO/DQ 승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라드 미어슈어트(+240) vs.레이니어 드 리더(-400):  ✔승리 방법 – 서브미션

게라드 미어슈어트는 지난번 에드먼 샤바지안과의 경기에서 +250의 배당률을 받았지만, 좋은 폼으로 라운드를 견뎌내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따냈다. 또한 2022년에도 +240을 받았지만, 브루노 실바를 꺾었고 마흐무드 무라도프와의 경기에서는 +440로 스프레드시트에서 매우 주목받지 못했지만, 역시 승리를 거머쥐었기에 그렇게 약한 선수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레이니어 드 리더는 아직 UFC에서 경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UFC 팬들과 도박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원래 ONE에서 활약할 때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이 큰 기대를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의 드 리더는 UAE 워리어스 카드에서 205파운드 급에서 마고메드무라드 카사 예프를 이기고 이번 경기로 UFC에 데뷔하며 미들급으로 강등당했다. 체급과 전성기가 지났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전 ONE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라 타이틀만으로 이번 경기에서 우승자를 선정하기에는 많은 불안 요소가 있어 보인다. UFC에서 전적이 없다는 것도 고려 대상이며 이번 UFC 베팅에서는 우승자를 선정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법으로 이길지에 베팅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루아나 핀헤이로(+310) vs. 질리언 로버트슨(-395): ✔질리언 로버트슨 서브미션 승

두 선수 모두 UFC에서 패배는 없지만, 캐나다 출신의 질리언 로버트슨이 가라테 하티의 은퇴 경기에서 미셸 워터슨과 맞붙어 미셸에게 5연패를 선사했고 폴리아나 비아나를 TKO로 끝내는 등 최근 특히 좋은 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질리언의 전적은 14승8무를 기록했다. 

루아나 핀헤이로는 앤젤라 힐에서 서브미션을 당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파이터라는 애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루아나는 모든 우승 보수를 비트코인인 암호화폐로 받겠다는 선언해 대결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이번 경기에서는 질리언 로버트슨이 루아나 핀헤이로보다 모든 점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질리언은 서브미션 승에서 64% (루아나 45%)로 가장 높은 비율로 승리를 차지했기에 이번에도 서브미션 승부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인다.